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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과
여 관계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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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군대시절에...차였다... |
| 작성자 |
박한성 |
전자우편 |
na815na@hanmail.net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794 |
꽤 오래전 이야기다.
대학에서 알게된 선배를 사귀게 되었다...
서로 내성적인 관계로.. 남들이 말하는 그런 급진전한 사이는 아니었지만 난 그녀를 좋아했었다.
하지만 군대휴가중 연락이 자주 안되서 알아보았더니 다른 남자가 생겼다고 하더라.
정말 열받아서리.
그 후유증으로 아직두 여자가 없다.
근데 조카 이야기가 요즘은 남자들이 고무신 꺼꾸로 신는다고 하데요.
요즘 젊은이들은 경험삼아 애인을 만들기때문에 언제든지 헤어질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헉
옛날의 순수했던 추억이 그립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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