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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과
여 관계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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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조선족여자와의 2 |
| 작성자 |
써니 |
전자우편 |
tryout5@naver.com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633 |
저는 대학 졸업 후 친척형과 같이 뉴질랜드로 이민가서 사업하자는 권유를 받고 평소 외국 생활을 동경하고 있어서 갈 준비를 하였습니다.
먼저 친척형이 가족들과 함께 답사 형식으로 먼저 떠났는데 현지의 한국 사람에게 사기를 당하는 등의 시련을 이기지 못해 모든걸 접고 한국으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원래 친척형이 하던 중고골프용품 수입 판매 사업을 한국에서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주로 골프채를 오사카 등지에서 수입해서 부산에서 팔았는데 제가 같이 시작하게된 2005년도 부터 인터넷이 발달하고 중국에서 싼 용품들이 계속 나오게되어 부진을 거듭하게 되고, 오사카에서 수입하는 도중 알게된 유학생의 권유로 2007년도에 일본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늦은 나이에 간 만큼 다시는 한국에 돌아오지 않겠다는 각오로 일본어 학교에서도 열심히 재밌게 공부하였으나 진로에 대해 명확히 정하지 못해 방황하다가 결국 국립대학원이라는 선택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1년의 연구생 생활을 거치고 2년동안 대학원 생활을 하면서 여러가지 어려움도 많았고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호텔객실청소 아르바이트를 꾸준히 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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