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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과
여 관계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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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천사님께 감사해요 |
| 작성자 |
박희선 |
전자우편 |
heesun7900@hanmail.net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667 |
감사해요 저에게 위로가되네여 하지만 전 정말 속상해여 아르바이트하며 열심히 자격증까지땄는데 전 환자들의 노리게감이나 다름이없었다고 생각하니 울화가 치밀어 올라여 천사님은 정말 천사인가봐여 이런 제 입장을 이해해주시니까여 지금 생각중이여요 고소취하할까하고요 그환자는 언젠가 벌받겠죠? 저도 다른일을 시작하려해여 나이도 먹었고 벌어놓은건 없지만 다시는 병원에 가지않으려해요... 저의 순수했던 생각은 병원을 다니면서부터 많이 깨져버렸답니다 지금 미안한사람들이많아여 약혼자에게도 미안하고 부모님께도 죄송스러워요 천사님 정말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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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와간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