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7살의 미혼 여성입니다.
지금 이시간에두 만은 분들이 사랑하구 있을거예여.
사랑에는 여러종류의 사랑이 있어여.
그중에 한부류의 사랑을 제가 했어여.
내 물론 잘못된만남이랑걸 알아여,.
그래서,제가 억울하다,분하다라는 말을 할수 없습니다.
요즘 황수정과 강씨의 간통 고소 사건을 보면서 전 많은 생각을 했어여.
사랑을 한건 황수정만 했나여?
둘이 같이 사랑을 하지 않았을까여?
근데,전 다들 유부와의 지금 혹시라두 만남을 가진분이 있다면은
절대루 "사랑해"" 란 말을 믿지 말라구 말하구 싶어여.
물온 극소수엔 아닌 그런 분들두 이겠져?
전 작년에 한 스포츠센터에 근무 하면서 그분을 알게되었습니다.
서글한 인상에 편해 보이구 친절 하신분이여.
그래서 저두 그분을 그냥 좋은 회원이라구 생각했습니다.
전공과맞지 않는 직장과,4년을 근무하던 회사에서의 다시 복직문제루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도중 전 집이 지방이라 집에 내려 가서 좀쉬다 오려구 지방을 내려가는 도중 그분이 지방에 일이 있어 내려오는 길이라구 그래서.
우연한 만남에서 우린 자주 만나면서 가까워 졌습니다.
물론, 그분이 유부라는 사실은 알구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게된건,그분의 부인이 유명한 트롯가수***였습니다.
자주 만나다보니 그분의 심정을 알수 있을꺼 같았어여.
부인의 방송스캐줄과 공연때문에 늘 외로운 분이라는걸요,,
제 자신두 모르게 전 그분을 너무 사랑하게 됐어여.
그래서,전 부인에게는 죄송하구 미안하지만,부인의 빈자리를 제가 채워주고 싶을 정도루 그분을 마니 사랑했어여,
지금 이순간두 사실은 사랑 하구 있구여,
그래서 ,전 그분을 편하게 해주고싶었어여,
그런데 그분은 때론,난 편하게 해주고 싶은거지 함부로 대하라구 그런건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때두 많았어여,
하지만,그분과의 둘만에 시간에 ""자기야! 사랑해,자기 밖에 없어,
자기 나하구만 사랑해야돼,,정말 영원히 사랑해""
라구 말했어여.,
전 그말만을 믿구 그분을 더욱 사랑했어여,
그분과의 만남을 반대하구 그런 내주위의 친구 언니 동생들과는 그분땜에 연락두 귾구 지낼 정도루여.
그분과 한 보름 이상 만나지 않았어여,
그분이 지금 몸이 안좋아서여,
전화는 맬 오구여,
근데,전 이번에 그분과 좀 떨어져 있으면서 많은걸 생각하구 느꼈어여.
그분이 사랑한건 제가 아니라 제 몸이라는 생각이여,
보름만에 전화와서는.........
사실,지금은 나이가 27인데 내가 이롷게 어리석구 바보였나는 생각이 들어여.
유부와의 사랑을 한 사람이 있다면 색안경끼구 보는 사람들 많아여,
젊은것이 뭐 뜯어 낼라구..
전 그분에게 전혀 그런 생각조차두 한적 없어여,
그건 그분이 더 잘 아실거에여.
전 단지 그분을 사랑한거 밖에 없어여.
혹시 이글 읽는 유부글 반성 하세여,
유부두 유부 이기전에 남자라 사랑하는거구 ,사랑은 절제가 필료 하지만,아둔한 여자들이 그 사랑이라는 감정에 사랑하는 겁니다,
그리구,상처 받는 건 돌아 가는 유부 보다는 만날때두 가슴아파하구
헤어져 돌아 설때두 상처 받는 여자람니다,
많은 나의 눈물 사랑,,,
이젠 그만두 하구 싶은데 잘안돼네여...
전 그분 부인을 호칭 하기를 언니라구 그러거든여,
전 언니가 사실 부러워요,
국민에 사랑에 그분의 사랑에...정말 행복한 사람이 라는 생각이 들어여.
언니는 다른 연예인들과는 달리 정말 좋은 일두 마니해서 그런ㄴ거 같아여,
그래서,그런 행복을 누리는 거 같아여,.
언제부터인지 몰라두 그분의 생각이 저에게 느껴지면서 제 소중한 사랑이 결국 이헐게 된다는게 넘 가슴아파여.
그레서 술두 마니 마셔보구 했지만,,,
그분두 저 처럼 가슴아파했으면은 난에게 조금이라두 위로가 될텐데..
이젠 그누구도 사랑하구 싶은 맘이 없어여,
갈수록 약해지구 바보같은죄가 더욱 싫어져요,
하루하루가 이젠 너무 무의미한건 같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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