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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0소리는
청소년들의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공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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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너무 분하고 억울합니다. |
| 작성자 |
최기철 |
전자우편 |
gicheolc@hanmail.net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1112 |
먼저 학생에게 위로를 보냅니다.
진정!
자기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수 있는 사람은
모든이에게 존경받을수 있는 사람일 겝니다....
미성년자이기에 교육을 받으러 학교에 간 것이고
지식이 없어서 지식을 채우러 학교에 간 것이고
버릇이 없어 버릇을 배우러 학교에 간 것이고
욕을 잘해서 욕을 하지않는 사람이 되려고 학교에 간 것이고
선생님을 뒤로 한채 뒤에서 욕을 잘해서
그런 학생이 되지 말기를 바래서 부모님이 학교에 보냈을 겝니다.
당한 학생의 심정을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집니다.
꼭 그렇게 지도를 했어야만 했을까?.......
학생에게
그분(선생님)을 대신해서 이 사람이 진심으로 용서를 빕니다.
학생과 같은 딸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리고 ....
고등학생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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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분하고 억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