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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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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도와주세여.....!!!!!!!!!!!!!!!!!!!! |
| 작성자 |
이수경 |
전자우편 |
tnrha@hanmali.net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876 |
얼마전 엄마 몰래 미용학원에 등록했는데...수강료랑 재료비 다 합쳐서..185만원입니다. 부모님과 극심한 주위사람들의 반대로 그만두었습니다. 알바자리를 알아보려구 검색하던중...웨딩보조하루에 5~5만원이라구 되어 있더군여.. 면접보러 가자 3시간을 야기 하더군여..
그때 알아봤어야 했는뎅..전 학원에서 그렇게 수강생을 모집하는지 몰랐습니다. 전 일자리가 없어 불안했구 집요하구 말 잘하는 실장인지 먼지 하는 여자한테 넘어가 바루 등록하구 박스를 받자 이름을 써라더군여..까만펜으로 전제품에 아주 보일듯 말듯 이름을 썼죠..왜 써냐구 물었더니 수업을 듣다보면 타인거랑 섞이기 때문이라더군여.. 그리구 진로에 대해 야기하구 파운데이션 딱하나 얼굴에 펴바르구 ..그게 끝입니다. 얼굴반쪽 바르구 수업이 끝인데....하~~~~~~~ 참나..결국 주위에서 이 일을 알구 엄마도 알구 난리도 아니였죠..경기가 어려우니 그동안 알바라도 할려구 한건데..걍 넘어간겁니다. 이제 학원도 그런식으로 장사를 한다니..일주일 두번수업인데 ..면접보러 간날 그것이 첫번째구 두번째날 안한다구 했더니 수강룐 해줄수 있는데..재료빈 안된다더 군여..그 이유가 이름을 쓴 까닭이랍니다.
학원측에서 이런일을 미리 염두해 두고 재료비라도 챙길샘으로 한걸 알구 더더욱 화가 나더군여..재료비가 80인데..정말 한번의 실수로 ..결정을 잘못하여..전 아름쓰구 얼굴에 반쪽 만 바른것 때문에 수업같은 수업 한번 듣지도 않았는ㄷㅔ....80이 날아갔습니다.
여러분!!!!!!!!!!!어케 해야 하나여??? 전 이런거 팔지도 잘 못하는뎅.....가난한 자취생인 저에게 80이 얼마나 큰돈인지 ....도와주세여!!!! |
100자 의견
[총갯수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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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ie(2011-12-15 오전 8:32:00)
Cool! That's a clveer way of looking a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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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hrig(2011-02-26 오전 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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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laydcs(2011-02-21 오전 2: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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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pufp(2011-02-17 오후 8: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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