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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제목 : 억울합니다.
작성자	고말례	전자우편	mok572@hanmail.net
홈페이지	http://
추천	1096
억울합니다. 저도 아이를 둔 엄마로써 이세상에 자식를 둔 엄마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짧은 시간 동안 저에겐 너무나도 여자 혼자 감당하기 버거운 일들과 힘겹고 고통스러운 날들이였습니다. 정말 너무도 힘이 들어 그때는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고 오직 내 아들만 생각했습니다. 저도 아들딸이 있긴 하지만 자식이 살인을 해도 내 자식이니까요. 제가 이글을 쓰는 것은 다름 아닌 성상담소에 아니 성상담소가 아니라 지금은 그냥 남자랑 성교를 맺고 나서 그 남자가 맘에 안 들면 신고하는 곳 같은 느낌이 듭니다. 성상담소의 어납득가지 않는 없는 일처리 때문입니다. 저에게 아무 일없이 살다가 티비에서만 볼 수 있었던 사고가 생겼습니다. 그때는 정말 황당 해서 눈물조차 흐르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이 사고를 잘 풀 수 있을까 하는 생각만 했어야 했죠. 세상이 너무 변해서 무서운 세상이구나 하면서도 너무나도 세상 물정 모르고 성상담소 여자 들이 날고 기는거 같다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모든 여자가 여왕 대우를 받고 싶은 건 사실 이였지만 상담소 소장이란 여성분은 여왕처럼 아니 여왕인 거처럼 보였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여성시대로 가고 있다고 해도 약한 여자들을 보호 한다는 명목하에 죄 없는 남자들을 감옥보내려고 있는 것인지. 전 여수에 살고 있지만 그런 곳이 있다는 것도 몰랐고 그 쪽에서는 성상담소가 하는 일이 남자와 여성이 성교를 갖고 난후에 좋지 않은 일이 생겼을 때에는 여성만 피해를 입는다는 그런 전제를 두고 일을 진행시키는고 고소하는 곳인거 같았습니다. 아무리 여자를 남자보다 약한 존재니까 보호해 주어야 하지만 남자도 사람이고 생각이 있을 것이라고 당연한 거 아닙니까. 이번 사건 같은 경우는 일단 사고 사건이 접수 되었을 때에는 당사자들이 도망을 가지도 않았고 연락처도 알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양쪽 당사자들의 말을 들어보고 판단해야지 한쪽(여자)말만 듣고 남자 엄마(저)와 남자(성폭행을 했다는 아들)에게 거의 공갈협박이라고 하나요 저가 듣기는 그렇게 들렸으니까요. 10월 달 초에 발생한 성폭행이 경찰서에 접수되기 이전에 아들은 폭행 당했기 때문에 먼저 폭행사건으로 신고를 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힘들게 조서를 받으러 다녔습니다. 폭행사건으로 먼저 아들이 신고를 했고 3일정도 뒤에 성폭행이 접수되어 조사를 받고 조 사를 받으면서도 억울하다고 했지만 아들이 억울하다며 경찰서에서 조서를 받는 과정에서 아들은 상담원에게 남자도 성폭행을 당할 수 있다고 아니 당했으니까 상담을 받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 상담을 해서 맞고소를 걸겠다고 말을 하고 조서가 끝나자 아들은 병원에 돌아 가 치료를 받다가 그날은 잠도 자지 못하고 바로 상담소를 가겠다고 해서 보냈는데 전 폭행 당시 입었던 옷들을 챙기기 위해 집에 갔었고 아들만 상담소로 보냈었습니다. 그렇게 당당하던 아들이 경찰서에 오는 것을 꺼리고 그냥 대충 합의 보고 넘어가자는 말을 들었을 때는 전 가슴이 아팠고 도대체가 무슨 말을 해서 아들이 저러는 것 일까 궁금 했습 니다. 아들은 부끄러운 줄 알면서도 모든 걸 저에게 이야기 했고 파출소에서 조사받기 전에는 엄 마 부끄러운 건 부끄러운 거지만 난 진짜 잘못한 게 없다고 했고 믿어 달라고 했습니다. 전 아들에게도 잘못이 있긴 했지만 믿음을 저버린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아들은 저에게 이야기 한 내용을 파출소와 경찰서에서 4번의 진술서를 작성할 때까지 한번 도 틀리지 않았고 그래서 더욱이 믿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그때만 해도 성폭행이 접수되기 이전까지 아니 파출소와 경찰서에서 조서를 하기 전 까지만 해도 믿어달라던 아들이 상담소에 갔다 오더니 깁스를 한 팔과 어깨가 축 쳐지고 힘 없는 걸음걸이로 경찰서로 오는 아들을 봤을 때 아들을 강간범으로 형무소에서 봐야 될 껏 같았습니다. 정말 가슴이 아프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했습니다. 아들보다도 여관 주인이 증언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날 먼저 아들이 경찰서에 왔고 이야 기를 나누었는데 잠깐 동안 아들은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조사가 끝나고 아들과 이야기 를 나누었을 때의 내용입니다. 그 쪽 소장이란 여자가 이야기 한 내용입니다. 1차적인 책임은 너한테 있고 상담소에서 소장이란 여자가 우리나라 헌법에서는 아직까지 성폭행을 남자가 당했다고 재판을 해서 남자가 이긴 경우가 단 한번도 없다고 이야기 했습 니다. 아들은 사건 이야기를 하는 데도 소장은 미성년자와 성교를 갖고 성 폭행범이 되었 을 때는 아니 네가 성폭행을 했으니 10년 이상의 징계를 받는 다는 등 그렇게 이야기 했다 는데 아무리 떳떳한 남자가 겁을 먹지 않겠습니까. 또 아들의 진단서에 의의를 제기 했다고 합니다. 팔이 금이 간 것이 어떻게 9주가 나올수가 있냐면서 그리고 덧붙이는 말이 유명한 전문의 2명을 불러 확인 시켰다는 것입니다. 전 여자이기 이전에 아들, 딸 자식을 가진 어머니로 써 아들의 그날 아침의 행동이 이해가 됐습니다. 아들은 또 상담소 측에서 너도 어리고 여자도 어리니깐 폭행 사건과 성폭행 사건이 물려 있 으니 성폭행과 폭행 사건을 대충 합의를 잘 보라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성폭행이란 내용 대충 이렇습니다. 아들은 올해 성인식을 했고 시내에서 악세사리 노점상 과 밤에는 호프집에서 일을 했습니다. 여자는 18살에 학교를 그만둔 아이 였습니다. 채팅으로 아들과 여자는 만났고 전화와 문자메세지를 교환 하면서 18살의 미성년자 여자는 그다지 나쁘지 않게 성교를 갖었고 또 아들은 원치 않았던 섹스를 갖고 씻고 있었는데 여자 가 불을 켜고 전화를 하더란 것이였습니다. 아들은 급히 씻고 누구나고 했더니 아빠 그다음 아는 오빠 그다음은 남자 친구라고 했습니다. 사건이 있던 당일 아들은 집에 다시 왔었고 집에 들어와서 다시 옷을 갈아입고 나갔습니다. 그날 오후 전 몰랐지만 아들이 집에서 잠을 자고 있었고 5시쯤에 팔에 깁스한 것을 발견했 고 아들은 교통사고가 났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대충 합의를 잘했으니깐 괜찮다고 말했지만 전 병원에 다시 가자고 이야기를 해서 전남병원 응급실로 가는 길이였습니다. 교통사고를 낸 줄로만 알았던 사람에게 아들은 전화를 했고 아들은 저에게 전화기를 주면서 통화를 하게 했습니다. 그 남자는 아들이 성폭행을 했다고 하여 저는 까무라치는 줄 만 알 았고 아들이 그 사실을 알고는 병원 말고 파출소로 가달라고 했습니다. 그날 그 남자는 나 타나지 않았고 진단서를 때문에 처음 치료 받았던 병원에 가는 도중에 아들은 있었던 이야 기를 했습니다. 아들이 말하기를 나무 밀대, 1미터 전후되는 쇠파이프, 부엌칼 등으로 30분 정도에 걸쳐 폭 행당하고 전화 협박과 백만원의 돈을 요구하는등 그렇게 폭행당한 것이 9주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남자는 삼십대 초반의 나이이고 그렇게 아들을 무자비하게 폭행한 한 사람은 그 냥 대충 넘어 상담소 측에서 말한 대충 가자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 입니까. 성폭행을 저지르는 남자들 때문에 상담소가 생긴 것인가요 여자를 보호 하기 위해 생긴 것 인가요 아니면 남자와 여자가 성교를 갖고 여자가 싫다고 해서 그냥 진단서를 넣어 경찰에 신고 하기 위해 생긴 건가요. 죄를 줄여주기 위한 것인가요? 궁금하네요. 아들은 왜 거긴 남자는 없냐고 물었습니다. 여자만 셋 있더란 것입니다. 제가 여자이긴 하지만 아들딸를 가진 어머니로써 상담소에서 잘못 된 일처리로 억울하게 교도소에 수감 될 뻔한 여수 상담소 소장에 대해서 의의를 제기 할려고 합니다. 아들은 젊은 남자와 여자가 좋아서 성교를 갖는게 왜 성폭행이냐면서 그 정도로 밝고 당당 하던 아들은 지금은 사람 만나는 것을 꺼려하고 병원에 있으면서도 식사도 잘하지 않고 한 숨만 쉬는 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해서 이글을 올립니다. 아들은 모텔 아주머니의 진술에 의해 무죄 판결을 받았고 여자도 거짓말 진술을 했다고 말 을 했습니다. 이 사건을 담당해주신 형사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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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합니다.

고말례

2003-10-10

6606

1096

100자 의견 [총갯수 18개]

JimmiXS(2016-08-12 오후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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