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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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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조합아파트 불공정 거래에 대한 고발 |
| 작성자 |
마봉기 |
전자우편 |
espmaya@hitel.net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1113 |
안락하고 환경이 좋은 내집마련을 위하여
2001년 4월 하남대명강변타운이라는 조합아파트를 13,900만원에 분양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약금 10%와 업무대행비란 명목으로 500만원도 함께 납부했습니다. 토지대금으로
1,2차 중도금을 순서대로 납부하였는데 진척사항은 없고 1차분양과 2차분양이 나뉘어서
분양을 하며, 2차는 일반분양을 하겠다고 중앙일간지에까지 광고를 하여, 일반분양을 하면
2003년12월 입주일을 지킬수 있다는 모델하우스에서 설명을 듣고 계약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2002년 7월 사업승인신청을 해서 곧 떨어질것이라며 3차 토지대금인지 건축비인지
알수없는 3차 중도금을 내라고 하더라고요.(사실 계약서상에는 3차부터는 건축비이지만
당시 안내문에는 토지대금겸건축대금이라 표현함)
전 그때 처음으로 하남대명강변타운연합조합장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조합장이란 사람이
조합의 업무대행사인 원진R&C의 전무이사였습니다. 너무도 기가막혀서 이거 이렇게 가만
있으면 안되겠다고 조합원들이 모임을 만들자고 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작은일이도 도울수
있으면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앞장서게 되었는데 일하면서 알게된 사실들은 조합원들이
업무대행사에게 코 한번 꿰이면 한없이 봉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계약
당시 저는 바보처럼 인감9통과 목도장이 계약조건이라 하였기에, 빠른 업무추진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모델하우스 분양담당자의 말을 너무도 순진하게 믿고 그것을 그들에 주었
으며, 그것이 저의 모든 권리를 포기하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단지 빠른 입주를 위해 그것을
주어야 한다고 업무대행사의 거짓말을 믿었으니...이것도 저의 잘못인지요?
토지 매입단계에서는 주먹들이 땅을 매입해 그것을 말도 안되는 높은가격으로 조합에 팔고
지주들은 때는 이때다하고 많게는 몇십배의 가격으로 땅을 매각하고 그것도 모자라 확정
분양가와 로얄층 까지 분양받는 특혜를 누리고 분양받는 싯점에서 단체 분양받는 사람은
(공무원) 업무대행비를 300또는 200만원만 내었다고 하네요. 또한 사업초기에 시공사가 토
지매입에 관여하여 한지주에 매매계약 후 중도금을 주지 않아서, 그 지주는 계약을 파기하
였으며, 이에 시공사인 (주)대명종합건설은 소송을 하였으나, 1심에 패하였습니다.
그러나 법원은 강제조정을 시공사에게 요구하였으나, 시공사는 이를 거부하여, 그 결과 그
지주토지를 매입하는데 1년이상의 시간이 흘렸으나, 시공사는 조합원에게 막대한 재산상의
피해를 입혔지만, 사과의 안내장조차도 발송하지 않았습니다.
토지매입 끝나고 사업승인 나니까 이제는 업무대행사가 시공사와 건축공사 계약하는데
평당 242만원 이라고 하네요. 토지대금 건축대금 모두 대충 최하의 예상치로 뽑아봐도
2억이 되는데 분담금이 6천만원이 되는, 최초 분양대금의 50%가까운 추가분담금을 그
대로 조합원이 당해야 하나요.
10개월 동안 1369명중 800명 정도 정말 힘없고 아는것 없어서 중간에 팔지도 못한 오로지
작은 자신의 집같기를 소망한 사람들이 여기서 이제 기적을 바라고 있습니다.
저희들에게 그 기적을 선사해 주시길 애원합니다.
많은 조합아파트의 조합원들이 우리와 비슷한 처지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분양권값 떨어질까봐 쉬쉬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들의 조합원 일부도 가만히 있자고 하고요.
잘못된것을 고치려는 작은 우리들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대행사를 시공사를 파헤쳐 달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고발하고 또 시행사와 시공사에 이 나라에 법이 존재함을 알리고 싶습니다.
딱히 어찌해야할지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해결할 방법을 아시는 분이나 비슷한 일을 주위레서 보신분은 아래 협의회로 연락 주세요
관계 홈페이지를 알려 드립니다.
대명강변타운 입주자 협의회(조합원 모임):www.hanamdm.co.kr 전화 : 031-791-2949
원진 알엔씨(시행사) :www.wonjinrnc.co.kr
대명건설 주식회사(시공사) :www.dmvi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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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 의견
[총갯수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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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rigo Barnes(2010-10-07 오전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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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retia Gomez(2010-10-04 오전 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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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ina Perry(2010-09-24 오전 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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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ki Trujillo(2010-08-20 오후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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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isa Merrill(2010-08-16 오전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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