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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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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억울하고답답하여글을올립니다 |
| 작성자 |
김경민 |
전자우편 |
k8175m@hanmail.net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580 |
저는 한아이에엄마입니다 억울하여불면증그리고자살생각도 한적이있습니다 그러나한아이에엄마이기에 죽지못해살고있습니다
1년이넘었는데요 신용정보회사라고전화가왔습니다 케이티핸드폰2대가본인명의로개통되어 미납되어 신용정보회사로넘어왔으니 돈을내라는거였습니다
요급도 제가상상하기도힘든돈이였습니다 너무황당하여 그자리에서주저앉았습니다 그리고밤을꼬박세고 케이티동래점에가서알아보니제이름으로두대가개통되어있었고 요금고지서도 들어보지못한곳으로되있었다 그래서명으도용신청도했지만 돌아오는대답은본인이름으로 되어있으니 무조건돈을내야되며 케이티측에선도와줄게없다는거였다
보다못한친정 어머니는 아픈몸을이끌고 케이티가서 딸의억울함을이야기했고 딸의이름으로되어있고 미친개한테물린쌤치고 얼마드릴테니해결해달라하니 케이티측에서 고객에심정을알겠다며 10만원깍아줄까요50만원깍아줄까요 100만원깍아줄까요 정말어이없지않나요??.친정어머니는어이없고 화가나서 댔다고 하고 부산연제구경찰서에신고하고서류도다가져다주었다 근데경찰서에서도 수사진행이어떻게되었다 는말한마디도없다 경찰도전이제못믿겠다 그리고 오늘오전까지 전신용정보라는곳에 협박을받고있다 협박의 내용은 돈내지않으면 집에쳐들어가겠다 욕도한다 정말 정신병에걸릴지경입니다 케이티란곳대단한곳이예요 한사람인생을이렇게 망가트리고 내일또어떤협박전화를받을지 내일이오지않았으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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