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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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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정말억울합니다. |
| 작성자 |
최영주 |
전자우편 |
sjrnfl0222@nate.com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697 |
2011년 2월말경에 저희친오빠가 저녁10시~11시에 후배와 후배여자친구와 간단히 조개구이집에서소주2병을먹고계산하려는데
40대아저씨들이 먼저 시비를 걸었어요
자기들이 먼저한다고 하니 하면서 실랑이가 있어서저희 친오빠가 죄송하다고하고선 나왔는데 4명아저씨들이따라 나오더니 욕을하면서 저희오빠랑 후배랑후배여자친구이렇게 있었는데 시비를 또걸어서모른척하고 가려고했는데아저씨들이먼저 저희친오빠를때리고했습니다머리를차에다내려찍고멱살잡구요 오빠후배는 같이싸우고 저희오빠는 맞기만했습니다 전치3주가 나왔구요 문제는 이제부터입니다.4명아저씨들중에한명이자기혼자걷다가 넘어졌는데 뇌진탕으로 쓰러진거에요
그것도 시비붙고있는데서가 아닌 좀더 떨어진곳에요
처음엔 구속영장 나와서 구치소에 있어야된다고해서
이틀있다가 나왔구요 전그때임신중이라 가서상황을보
진 못했구요. 저희엄마말로는 오빠후배여자친구가진술을 하는게 오빠가안좋은쪽으로 진술을했다고하더라구요경황이없어그랬다는데좀어이없습니다.경찰서도여러번왔다갔다하구요 그러다 소송재판시작했는데요변호사선임해서3백만원이나들여서했는데요거의 2년이 다되어가는데이번에 재판이끝났는데요저희오빠혼자서만돈을내야한데요그것두2억3천만원이나요.그사람병원비에 일못한것 이것저것다해서요.그사람이의사한테도깨어나구나서자기가자기발에넘어졌다고얘기했는데도요저희오빠는술을좋아했어도취하도록마시지도않구요그리고시비에말려서파출소가본적도없는사람인데말이죠민사로 넘어가서 다시 재판해야하는데 저희가 어떻게해야하나요?진짜막막합니다. 저희오빠공무원시험준비중에이런일이생겨서
지금아무것도못하고 있습니다 저희엄만 쉬셔야 하는데 마트서 일하시구요 ㅜ휴~
진짜 한대라도 때리고 이런일을 격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을텐데 말이죠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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