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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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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하늘이여 땅이여!..... |
| 작성자 |
남정우 |
전자우편 |
saesinra@paran.co.kr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913 |
하늘이여! 땅이여!
저는 평범한 농촌마을에서, 하늘과 땅을 바라보며, 농사짓는 농사꾼입니다.
하지만, 어느날 탐욕스런 무리가 나타나 우리가정을 짓밟고, 파탄으로 몰고갔습니다...
어느날 우연히 아버님의 소유의 땅이 남의 땅으로 명의가 변경된것을 알고, 소스라치게 놀라 사실을 알아보았습니다.
OOO외 7명의 형제사촌들은, 저희 아버님의 땅을, 자신들이 종중인 것처럼 가장하여 종중의 땅이라고, 문서를 위조하여 매매, 매도 시마다
끊임없이 종약을 바꾸고, 자신들의 개인 소유 재산인 것처럼, 종중
대표를 OOO외 7명이, 번갈아 가며 매매, 매도행사를 계속하고 있습니
다.
마치 종물을 자신들의 가계부를 적듯이 종중장부를 작성하고, 심지어는 매매를 하지 못하게 한다고, 종손이자, 종중의 다반사의 모든 책임
을 지고, 일한 아무 힘도 없으신, 저희 아버님의 따귀를 때리기 까지
했습니다. 마치 도둑이 제발이 저려 남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려는 것
과 같았습니다.
그렇게 해도 마음이 놓이지 않았던지, 저를 고소하였고 그것도 모자라 저의가옥, 화장실까지 가압류 시키는 등 그들 사촌지간의 횡포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자신들이 한 욕설을 제 막내동생이 했다고 했다가, 저의 어머니에게 했다고 하였다가, 마지막으로 저의 아버님에게 모욕죄를 뒤집어 씌웠
습니다. 땅을 빼앗아 간 것으로 모자라, 그것을 덮으려 되지도 않는 죄명을 덮어씌우는 그들의 만행을 어찌 글로 다 표현할수 있겠습니
까!
지금도 그들의 만행을 생각하면, 저와 저희가족들은 손발이 떨리고,
무서워 입조차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러고 난후, 지역사회 유지행사를 하며, 남들이 보기엔 아주 호인인
것 처럼 행동하고,뒤로는 혹여 자신들의 영리에 이해타산이 맞지 않을
시엔 가차없이 고소하여, 요리조리 법망을 피해 다니며, 무지하고, 자
기보다 힘없는 여린 사람들을 괴롭히며, 살아가는 무리들입니다. 경찰
서나, 검찰청, 심지어 법원에서 조차 저의 말을 듣기 보다는 그들편
을 들고 있습니다. 아니 처음에는 전부 저에게 힘을 내라고 하던 사람
들마저, 시간이 지나면,어떻게 된 일인지 저에게 모든 잘못을 뒤집
어 씌우는것 이었습니다.
너무나 억울하여, 저의 결백함을 증명하기 위해, 검찰청에 수십차례
진정서도 넣어보고, 맞고소를 하여, 진실을 표명했지만, 묵묵부답하
여, 청와대 신문고, 국민고충연대, 대 검찰청,고등검찰청, 지방검찰
청, 법무부, 신문사, 방송국에도 5년여를 문을 두드려 보았지만, 진정
서에 대한 대답은 한결같이
“ 기다려 보십시오 ” 또는 “알아 보겠습니다. ” 는 성의없는 대답뿐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마지막 온힘을 다해 헌법재판소에 까지 가서 탄원을 하였던봐 , OOO외 7명이 자격모용사기죄 라고 전원일치 결정이 났습니다. 헌
법재판소에서는
“검사가 조금만 조사했어도 여기까지 올 사안도 아니다,” 라며 돌려보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초등수사에서 조사조차 취하지 않은 지방검찰청 검사는또다시 헌재의 결정이 법리오인 이라며, 증거불충분으
로 기각시켜 다시 재항고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헌법재판소의 결정마저도 우습게 아는 검사와, 경찰서, OOO외 형제사촌지간의 만행을 더 이상 방치할수 없습니다.
알고보니, 이 무리들은 저에게만, 그런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런식으로 모은 재산이 상상할수도 없었습니다..
이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법은, 법조차 우습게 아는 세력한테는 아무힘
도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더 이상 이세상이 겁나고 무서워 숨을 쉬
기조차 힘이듭니다.
지난 5년동안 저의 가족은 풍비박산이 나고, 빈털터리가 되어 오직 눈물이 음식이 되고,모래를 씹는 아픔으로 잠을 이룰수 조차 없습니다.
정말 대한민국의 법은 있는자에게만, 강한것입니까.
이제는 정말 아무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저에게 힘
이 되어주시던 분이 어떻게 하루아침에 돌변할 수 있습니까....
저는 이제 제 자식놈에게도, 대한민국에 대해 자랑을 할 것이 없습니
다. 법위에 군림하며, 힘없는 백성들의 고혈을 짜먹는 무리들이 건재
하는 한 저는 죽어도 두눈을 감지 못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한 사람으로서 사악으로 망해가는 조국을 뵐낯
이 없습니다.
정의의 바탕위에 한국이 안주하는 날을 열망합니다.
나는 진리가 최후의 일체를 심판하는 힘이라고 믿고있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동시대인으로서 혈관까지 뜨겁게 달구는, 그들의 간교한 음모를세상에 알려서 새로운 세상, 정의가 살아 숨쉬는 날이 오기를 열망하는 가운데, 죽을 힘을 다해, 그들과 싸울것입니다.
제가 기댈곳은 오로지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입니다. 도와주십시오....
이동주 018-559-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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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 의견
[총갯수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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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ooeml(2011-01-02 오전 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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