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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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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정말 억울해서 발뻗고 못자겠습니다... |
| 작성자 |
이진복 |
전자우편 |
jb6741@hanmail.net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999 |
☞지금부터 제 어머니사연을 소개 하겠습니다.
저의아버지는 이대구 나이는 47이며 어머니는 하장봉 나이는 48세 이십니다.
1987년10월 두분은 아버지의 친구 소개로 만나 두분다 재혼을 함 당시 아버지에게는 4살6살 두
아들과 두분의 부모님을 보시고 당시 아버지 나이 30세로 충남부여군 임천면 칠산리 44번지에
서 본인들명의의 땅한평없는 남의논을 소작하며 살고있는 이대구 였었고 그대 그동네 살고 있
는 두아들 엄마인 유봉순이란 27살의 여자는 그동네 살고있는 유병락이라고 이대구의 불알친구인데 그사람과 간통한 현장을 이대구에게 들켜 이대구와 이대구어머니인 홍부녀가 유봉순 입을 억지로 벌리고 농약을 먹이는 척 겁을 주어서 다시는 병락이와 간통을 못하게 하려고 겁만 주려고 했는데 유봉순이가 발악을 하는 바람에 농약이 유봉순 입속으로 쏟아져 버려서 병원으로 옮기던중 택시 안에서 죽었답니다.
그여자 죽은지 두달 조금 지나 저의 어머니는 어머니 나이 31세로 그동안 혼자 살면서 모아둔 현금 당시 일천만원을 가지고 비포장도로 30리를 달려 그 산골에 들어가 살다 저를 1988년12월 낳아주셨음 그동안 저의 어머니라는 여자가 이집안에 들어와 살았던 18년의 구구절절한 사연을 여기 적게 되면 하루는 꼬박 써야 되므로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부디 끝까지 읽어주세요..
그리하여 어머니 고향이 광주이기에 어찌어찌하여 지금은 광주에서 14년을 살고있음니다.
**끝까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토 본론
아버지와 어머니는 1997년 조그만한 공장을 차려 운영하던중 2000년 12월에 법인으로 설립하여 어머니가 대표이사로 3년 임기만료사임하고 아버지를 2003년 3월 대표로 남게하고 그동안 영세 하여 직원 한명쓰지 못하고 어머니는 7년을 아버지와 같은 시간 출근하고 또 퇴근하며 형둘과 아버지 그리고 나 이렇게 남자만 4명인 집안 가사를 어머니 혼자 도맡아 하시면서 또 공장에서는 기술자로 일을 해야지만 했을때 이제는 어머니 나이들어 병만 얻었고 2003년6월1일 부로 회사일을 그만하라는 아버지 말을 듣고 어머닌느 집안 일만 했는데 알고보니 아버지는 노래방도우미로 일하는 37살의 김순나라는 여자를 알고 지내면서 회사에 방화를 하여 보험금 사억3천만원을 타서 대출금을 갚고 곧바로 10억을 대출 신첟하여 그돈을 가지고 김순나라는 창녀와 중국으로 이민갈 계획을 세워 그돈이 은행에서 나오기 일주일전 그사실을 어머니가 알고 2004년 3월2일 광산경찰서에 제보 하여 긴급구속 됐답니다.
그동안 어머니는 김순나를 찾아가 가정을 깨지 말아달라 너는 젊어서 얼마던지 새 삶을 살수 있지만 엄마는 여자나이 50을 바라보지 않느냐 수차례 애원했으며 아버지께도 돌아오라 빌고 빌었습니다.
아버지 말이 이제 늙은년하고 살기 싫다 나도 젊고 싱싱한 여자랑 남은 생을 살련다.
도저히 돌아올것 같지 않자 어머니가 바오하사건을 고발하겠다고 하자 이대구 말이 증거 있느냐고 하자 어머니가 광주 시내 한복판에다섯시간 무릅꿇고 앉아 빌고 빌어 마지막으로 한번만 만나달라애원해서 아버지 육성 그대로 방화사건을 녹음해서 그테잎을 담당 1심재판장님께 제출하셨는데 증거 미비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어머니는 억울하고 분하여 자살을 기도했으나 미수로끝나자 어머니 마음속에 이토록 희망없는 세상을 어떻게 사느냐 이세상모든 남자들이 젊고 싱싱할땐 데리고 살고 여자가 나이들면 버리고 창녀가 됐건 젊기만 하면 데리고 산다면 젊어서 가난한 집에 들어가 남이 낳아논 어린 애들까지 기르며 죽도록 고생하다 그남의 자식 24살22살로 길러 사회에 나가 혼자 힘으로 살아갈 수 있게 만들어 놓고 이제 나이들어 조금 편해질려나 하니까 엄마가 낳은 저는 고아원에 보내라 하면서 그젊은 창녀 앞에서 어머니를 땅에 밀어 놓고 발로 지근지근 밟고(!?) 있는 아버지 모습을 두번씩이나 제가 보았습니다.
엄마가 길러준 그형놈들이 법정에 아버지의 증인으로 나와 어머니를 이세상에 둘도 없는나쁜 여자다라고 증언을 할때 엄마 심정이 어떠 했겠습니까!!??
김순나라는 창녀는 아버지만나기 며칠전까지 다른 유부남과 그때 아버지와 동거하던 일곡동 현명원룸 201동에서 한달 오일을 그아저씨와 동거를 했더군요. 그래서 그아저씨도 아줌마가 알아가지고 이혼을 하고 지금 아줌마는 없고 어린 아들 둘을 길르면서 영업용택시 기사님이 되셨는데 우연히도 엄마가 탄 택시기사 아저씨였지 뭡니까...?엄마는 아버지가 돌아오도록 이런사실을 말해 보았지만 믿지 않았고 지금 어머니 억울하고 분한 마음을 다소 치유할수 있는 길은 아버지가 죄의 댓가로 벌을 받게하는 것인데 죄인이 자백한 테잎이 증거미비하다니.....
지금어머니 마음은 사경을 해매시는 마음이실겁니다.
어머니가 간병사로.. 일을 다니시며 한달 월급 오십오만이천원....
저를 가르치며 길르시는데 정말 힘겨워 보입니다...
어머니가 희망없는 세상 저는 또 무슨희망이 있으리오..
기회를 봐서 착하시고 인정많고 정이 넘치시는 엄마 그엄마의 가시는 길 외롭지 않게 길동무하여 같이 죽고 싶어집니다.
이렇게 힘없고 빽없고 돈없는 사람이 살기 힘든 세상에서 공부는 해서 제가 무엇이 되 보겠다고 불쌍한 엄마 고생만 시키겠습니까!?..
네티즌 여러분 이렇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분노와 저에대한 위로가 얼마나 큰힘이 되는지 여러분은 모를것입니다.. 불쌍하신 우리 어머니 .. 위로에 말씀 하나하나 다 받아 힘이 되줄거예요.. 그럼.. 이만 올리겠습니다
제메일은 jb6741@hanmail.n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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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 의견
[총갯수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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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idkm(2011-03-18 오후 1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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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lpbl(2011-03-03 오전 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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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umyzjcwmq(2011-02-26 오전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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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bianqlwgt(2011-02-26 오전 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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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zgwgaml(2011-02-21 오전 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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