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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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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대우전자고객상담실> 너무나도 화가납니다. |
| 작성자 |
이지연 |
전자우편 |
lee79486@hanmail.net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891 |
어제 출근해서 갑자기 해고를 당했습니다.
그 회사에 입사한지 한달하고 8일만에요..
제가 지각을 자주했다는 사유로 말입니다. 지각을 자주 했어도..
2분 3분 늦은건데.. 제가 지각을 한것은 잘못한거지만..
지각을 한 사람을 불러노코 지각을 한걸 모라하시는게 아니라..
업무부터 시작해서 이상한 소리까지 하십니다.
해고 통지할때는 몇일전에 미리 말해서 몇일까지 일해라 그러는거 아닙니까? 그날 갑자기 말하다가 서로 의견 안맞는다고 갑자기 10분후에 다시 오시더니 오늘부로 회사 나가라니 그게 말이 됩니까?
저 대우전자고객상담실에서 일했습니다. 본사는 아니고 과천에 있는 콜센터입니다. 거기에 문현모차장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우리가 파견업체 사람이라서 대우회사라는 망해가는 대기업의 정직원이 아니여서 우리에게 말을 함부로 하는가봅니다.
지각한것으로 모라 하시면 정말 할말 없습니다.
파견업체 사람들은 지각 4번이면 해고 사유가 댄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거 제가 사직서쓰고 나갈테니 사직서 달라고했더니 쓸필요도 없다고 말했으면서 짐싸가지고 나가니깐.. 갑자기 팀장이라는 사람이 와서 사직서 쓰라고 하더군요. 사직서 안쓰면 제가 다른 파견업체에 블랙리스트에 올라서 다른곳에 취직하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쓰기 싫어지만 써버렸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지각한것이 우리 아버지와 무슨 관계가 있길래 너희 아버지는 니가 회사 지각한거 아냐? 내가 너네 아버지한테 전화해도 대냐? 너네 언니 너랑 몇살차이냐? 부모님이랑 같이사냐? 누구랑 같이사냐? 이런것은 왜 물어보십니까? 차장이라는 사람이 말할때 나도 할말이 있어서 말했더니 요즘애들은 왜이리 맹랑해! 그러시더군요.. 전에는 내가 차창님 그게 아니라 그래떠니 끝까지 들어! 그러시더군요. 자기는 할말 안할말 다해도 대고 나는 말도 하면 안대는겁니까? 귀걸이 큰거 했다고 술집여자라 하시고 반바지, 나시 입었다고 이름적어가고 담배 피는 여직원들 이름 적어가고 블랙리스트 만들어서 찍힌 애들은 퇴사조취한다는 말을 해서 은근히 협박하는 분위기이고, 처음에 입사할때는 지금 현재의 조건이 아니였는데 당직은 일주일에 2번에 토요일 일요일에는 특근까지 해야하고 하물며 선거하는 날에도 우리는 근무했습니다. 아무리 서비스업계통이라지만 파견업체 직원이 아무리 값싼 노동력이라지만 그 사람들도 조금씩 쉬면서 일을 해야 하는데 그럴꺼면 다른 남자직원들도 그날 나오고 당직스고 그러면 기분이라도 들 나쁠텐데 남자들은 당직 특근없으면서 그리거 차장이라는 사람도 그날 안나오면서 우리는 무저건 일해야하고 지금 사람들은 우리가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같다고 그럽니다. 쉬는날 업고 밤까지 야간일하면서 ..
처음에 입사할때부터 이런 조건이라고 말했으면 속은 기분도 안들고 그런 그때 더 자세히 알아보고 생각했을겁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반발하니깐 이런저런 변명을 하시면서 왜 힘들어도 이해해달라. 시간이 이래서 미안하다 이런말씀은 없으십니까? 파견업체직원이니깐 맘대로 해고가 가능하니깐 부려먹고 말 함부로 해도 상관없다는 말씀이십니까?
만약 내가 그 다쓰러져가는 대우의 정직원이었다면..아님 내가 노조에 가입댄 사람이었다면 저한테 그런식으로 행동했을까요?
니가 기분 나쁘던 말던 어짜피 넌 계약직이라는 .. 너 하나 그만둬도 우린 아쉬울게 없다는 어짜피 새로운 신입사원 들어오니깐 상관없다는 태도로
말하시는데 저도 그런 회사에 오랫동안 일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말하는 방식이 틀렸습니다. 그사람의 언어구사력이 얼마나 최하인지 정말 화가나고 황당합니다.
출근한지 30분만에 해고당했으니 그리고 부모님까지 끄집어넣어서 야기하시니.. 내가 그 회사 다니는데 우리 가족은 무슨 관계가 있길래 말하는데 우리 가족을 집어넣고 말하는지.. 전 그사람이 저한테 말실수한거 사과받고싶습니다. 저도 사람이고 지렁이도 밞으면 끔틀댄다고 하는데 그런 소리 들으면서 나이 많은 사람이 그랬다고 그냥 넘어갈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한테만 그러는것도 아니고 다른 파견업체 여직원한테도 그러니 그사람 생각을 고쳐놔야 다른 여직원들도 저처럼 이런식으로 피해를 안입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너무도 황당하고 분해서 이런곳에 글 올립니다. 여기말고 다른곳에 올리면 해결댈수있다면 다른곳에도 올리고싶습니다. 좋은하루 되시고.. 4강진출..파이팅! |
100자 의견
[총갯수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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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kgwxsvyp(2011-05-18 오전 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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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즌 소리
<대우전자고객상담실> 너무나도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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