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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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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사람을 믿는것, 그것도 잘못된 것인지? |
| 작성자 |
이남희 |
전자우편 |
lnh5019@hanmail.net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764 |
집안의 사정이 좋지 않은 관계로 대학교 등록금 마련차
제대후 바로 산업전선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그때역시 불경기라 회사가 제대로 운영이
잘 되지 않았다...하는수 없이 다른곳으로 발길을 옮겼고,
그곳에선 육체적으로 좀 힘들지만 임금은 제대로 나왔다...
두달째 월급을 받구 며칠이 지나서야 김모 과장이 돈을 빌려
달라는 것이다.. 사실 외지에서 나혼자 먹고살기도 빡빡하였지만
사람이 신용이 있어보였고 믿을 만하여서 서슴없이 빌려주었다..
하지만 이게 웬일인가? 약속일이 지나서도 온데간데 없다...
사람이 돈앞에 이렇게 되는 것인가.. 며칠 더 기다려 보았다...
하지만 김모과장은 더더둑 기일을 끌었다...
나는 복학기간이 임박하였고 하는수 없이 고향으로 내러가게 되었고
통장번호를 알려주고 그리로 입금하는 방향으로 하였다..
하지만 약속은 아직까지 지켜지지 않고 있다...
이젠 아예 핸드폰 전원까지 꺼놓고 설상 꺼지지 않는 상태라도
전화번호 뜨는것 보고는 그냥 끈어 버리기 일쑤다..
당장 등록금은 내야지 복학이 가능한데...
너무도 속상하다. 그때 안된다고 뿌리쳤으면 지금쯤
아무 걱정없이 학업에 열중하고 있었을 텐데...
그사람이 너무나 미워진다....내 속사정을 정말 모른다.. |
100자 의견
[총갯수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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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yheorcama(2011-05-24 오후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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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dkfnh(2011-01-02 오전 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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