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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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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살인전철..? |
| 작성자 |
연대식 |
전자우편 |
zerg3@lycos.co.kr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837 |
2004년 3월 16일 23시 30분경 송내역에서 전철을 탑승하려 하는데 승객이 타는도중에 출입문을닫아 발이낌 밖에는 일행이 있었는데 일행은 타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낀발을 빼려다 출입문을 순식간에 열고 닫아 발을 빼려던 손가락이 끼고 발은 빠짐.
손가락이 낀상태로 한정거장을 갔습니다.
부개역까지여..제가 사람이 끼었는데 그냥가면 어떻하냐고. 기관사한테 묻자 기관사는 자기는 잘못이 없다고 뒤에서 문을여닫는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부개역장이 오더니 많이 다쳣냐고.묻더군요 전 다친부위를 보여줬죠.어떻게 하죠라고 묻자.아프면 치료받으라고 치료받고 영수증가져오면 치료비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정말어이가 없더군요..밤두 늦었는대 당사자들보고 아프면 알아서 치료받고 영수증가져오면 치료비준다.
그래서 저는 택시타고 응급실가서 치료받고 다음날 입원하게됐는데....
치료비도 100만원이하로 해준다는것이었습니다.이것밖에 못해주니까 불만이면 국가소송을 걸라고 하더군요...
근데 입원을 9일정도 했는데 병원비가 150만원이 나왔습니다.
치료비도 바로나오는것도 아니고 진단서랑 영수증 그리고 합의서를 보내줘야 준다고 하더군요. 세상에 이런 경우가 어디있습니다. 치료도 제대로 못해주겠다...이겁니다.
전할수없이 완치된것도 아니면서 돈이없어서 퇴원했습니다.
지금은 물리치료받아야 하는데 돈이없어 그것도 못받습니다...세상에 지나가는 사람한테 물어봐도 이런경우는 없을겁니다.
철도청담당자가 저한테그러더군요...자기딸은 5살 때 문에 끼어서 손가락이 잘렸다고.그런데 보상은하나도 못받았다고 정말일까요?
그리고 어디 공공기관 화장실같은데 가서 넘어지면 보상해주냐고
참나.철도는 시민이 이용료를내고 이용하는 대중교통수단이고 철도청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수있도록 관리하는 곳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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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 의견
[총갯수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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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ephtiowp(2011-03-30 오후 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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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kbiexkt(2011-03-26 오후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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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rwqnneui(2011-03-26 오후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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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cbnshrsg(2011-03-23 오전 1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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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vzqdnujn(2011-03-18 오후 12: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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