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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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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자동차 구입한지 13개월만에.. |
| 작성자 |
곽명선 |
전자우편 |
m-s-g7903@hanmail.net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811 |
저에게 너무 속상하고 억울한 사연이 있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자동차와 관련된 카페라서 무작정 들어왔는데
읽어보시구 공감하는 부분이 있으시면 많이 리필 달아주십시오.
저는 2002년 1월24일날 현대자동차에서 자동차(싼타페LPG)를
구입하였습니다.
자동차를 구입할 당시 2002년에 LPG가 단종될거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현대측에서는 LPG를 2002년도 1월 24일날 저에게
출고를 해주었습니다.
차를 한달정도 탔을때 차에 엔진부분에 이상이 생겨서 수리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제 생각엔 아직도 완전히 고쳐졌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3개월뒤... 안개등 전구가 망가져서
교체를 하러 자동차 부품가게 들렀습니다.
현재 그 차에 달려있는 안개등은 현대측에서 이미 생산을
금지한 부품이라며 수리를 지연시키고 있는 상태에서
안개등을 전체 교체하는 수리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5개월뒤 (현재 2003.2.5) 또다시 엔진에 결함이 생겨
지금 부품이 단종된 상태라 수리가 지연되고 있는 상태이며
그 차로 인해 차주인 제 자신이 여러가지로 불편을 받고
있습니다. 처음 출고당시 저희는 2002년형 모델을 원했으나
현대측에서 2002년형이라구 하고 판매된 차는 차대번호만
2002년형이었으며 현재 겉모습과 차내의 모습은 2001년형
모델입니다. 그당시 차를 교체하기를 판매한 영업사원(구로5동 이홍수과장)에게 수차례 말했으나 매번 수리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며칠전 차가 고장나기 전에 어느정도 속도를 내고 가던중에
차 밑바닥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엄청난 속도로 차의 속력이
줄어들었습니다. 만약 이것을 수리한다해도 사람의 목숨을 담보로
운전을 하는 차가 언제까지 믿고 탈수 있겠습니까...
저는 현대측에 차 교체를 원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디젤차만 생산이 된다고 하는데 엘피지를 디젤로 교체해 준다고
하면 이런 저의 억울한 심정이 그나마 풀릴듯 싶습니다.
그러나 현대측에서는 저의 이러한 호소에도 불구하고 교체를
해줄 생각을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인지도가 높은 현대자동차에서 이럴수는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차를 판매할때는 온갖 말로 사람을 현옥시켜놓고
이런 불편한 일이 생기자 나몰라라 한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글을 읽는 여러분... 만약 읽으셨다면 다른 사이트나 사람들에게
얘기좀 해 주세요... 전 정말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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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 의견
[총갯수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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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cloz(2011-03-23 오전 12: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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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vtcrabve(2011-03-14 오후 12: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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