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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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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기업의 나태 근무 |
| 작성자 |
정미선 |
전자우편 |
love6406@hanmail.net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809 |
저는 고양시에 사는 주부입니다.
얼마 전 웅진코웨이 코디로 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5월분이 미납되었다고요.
통장을 확인해보니 대금은 빠져나갔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해서 돈이 빠져나갔으니 다시 확인해 보라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5월분이 아니고 그전의 것이라구요.
그러면서 통장도 확인하지 않느냐고 되레어 들이되더라구요
전 기분이 너무 나빠서 확인해 보겠다고 하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통장 확인 결과 2001년 10. 11. 12월 분이 빠지지 않았고 그후에 2달치를 한번에 빼간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나니 한달치를 못빼갔더군요.
하지만 제 통장에는 항상 잔고가 있었고 그렇다면 잘못은 웅진코웨이
측에 있는데도 마치 고객이 잘못해서 자기들이 돈을 인출해가지 못한
것처럼 들이되는 웅진코웨이 측의 파렴치에 치가 떨리더라구요.
그리고 그것을 정정하기 위해 웅진코웨이 측에 전화도 걸어보고 소비자 보호셑타에 전화도 해 보았지만 서로 자기의 임무가 아니라며 발뺌하기에 바빴습니다.
우리 나라 기업들 대체 언제나 자신들의 잘못을 시인하며 진정으로
소비자에게 사과할 수 있는 마음자세를 갖출 수 있을지 정말 한심
스럽습니다.
그리고 나태하게 월급만 타면 된다는 사고 방식으로 근무하는 웅진코
웨이 직원이 한심합니다.
이런 기업이 앞으로 얼마나 발전이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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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 의견
[총갯수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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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eukx(2011-03-26 오후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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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jwg(2011-03-23 오전 12: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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