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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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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마산 김훈 성형외과에 분노를 금치 못합니다. |
| 작성자 |
김상현 |
전자우편 |
golf250@empal.com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1277 |
안녕하십니까.
하도 분통이 터지는 사건이 있어서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25세의 대학 졸업반의 학생이며 이름은 김상현 입니다.
제 전화번호는 011-9364-9288 이며 e-mail은 golf400@hanmail.net
입니다.
지금부터의 이야기는 부작용에 1년 이상을 시달리며 신체적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환자에게
"나는 미안하다고 말 할 이유가 없다."
"나는 의료행위를 했기 때문에 미안해야 할 이유가 없고 대화가 이어질것 같지 않아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다."
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김 훈 성형외과* 원장 김 훈 이라는 사람에 관해 고발하고자 합니다.
저희 어머니 께서 작년 10월 12일 성형외과에서 눈 성형수술을 받게 되셧습니다.
미용이 목적인 분들도 계시겠지만 어머니 께서는 청소년기때부터 눈병(다레끼)을 많이 앓아 오시던 터라 눈에 주름이 많이 지셧습니다.
그러한 관계로 눈의 성형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바 『경남 마산시 오동동 223-30 번지』-어시장 입구 박 소아과 옆- 에 위치한
◀김 훈 성형외과▶
에서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회복과정에서 어떠한 문제점을 발견 하기도 하지만 어머니 께서는 수술 과정에서 또한 김 훈 원장이 순간 멈짓하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으셧다고 합니다. 단지 이것이 문제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그 후 회복 과정에서 계속적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참고로 저희 집은 거제도, 병원은 마산입니다.
더군다나 저희 집에는 차도 없습니다. 어머니는 예전부터 갑상선에 이상이 있으셔서 몸이 굉장히 불편하신 상태였습니다.(아직까지도..)
또한 가게 일 때문에 주말과 일요일이 없으신 분입니다.
이런 분이 거제도에서 마산까지 왕복하시는 자체가 굉장히 힘든 일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가는것 까지는 좋습니다.
가서 처음에는 좋게 풀리는가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문제점은 계속 커져만 갔습니다.
처음 수술을 받으신지 1달이 지났습니다.
실밥을 풀기 위해 병원에 들렸습니다.
3달 후 이상이 생길 경우 다시 검사를 받으러 오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산 ◀김 훈 성형외과▶ 를 다녀간 후로 눈 끝 수술한 부위가 이상하세 아물어 갔습니다. 또한 눈 밑부분에 울퉁불퉁한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 했습니다. 또한 모양이 다른 수술을 받았던 환자들과는 다르게 실패라고 말하는 형상을 띄게 되었습니다.
불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하신 어머니는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김 훈▶ 이라는 사람은 하는 말이 그렇게 될 수도 있다는 말이 너무나 쉽게 나왔습니다.
3개월 후 다시 들렀습니다.
그랬더니 당장 ◀김 훈▶이라는 사람이 하는 말은 6개월이 지난 다음에야 정확하게 알 수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불안했지만 밑었습니다.
이때까지도 미안하다는 말은 한마디도 없었습니다.
나머지 3개월이 다 지났습니다.
그동안의 기간은 어머니에게 있어서는 지옥같은 나날들이었습니다.
그동안 외할아버지의 장례식, 평생 안경을 써보지 않으신 어머니께서 계속 안경을 쓰고 다니시고 할아버지 장례식때도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 계시는 웃지못할 광경 또한 벌어 졌었습니다.또한 안경을 쓰신 이후로 시력까지 나빠지기 시작하는 현상도 벌어 졌습니다.
이 외에도 너무나 많은 불편을 겪으시면서 지내셨습니다.
3개월 후 저와 함께 병원에 들리셧습니다.
그때 ◀김 훈▶ 이라는 사람의 얼굴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저의 나이는 25살 입니다.
어머니의 재수술 날짜였기 때문에 조금의 항의 섞인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당장 하는 말은 『똑똑한 아드님을 두셧군요』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 이 말을 하고 난 후 철저히 저의 말을 속된 말로 철저히 씹더군요. 참았습니다. 어머니의 수술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도 미안하다는 말은 한마디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얼마든지 이런 현상이 나올수 있다는 말 뿐이었습니다.
수술이 끝이 났습니다.
그 후 지금까지 날짜가 지났습니다.
오늘 마산 ◀김 훈 성형외과▶ 에 다녀오는 길 입니다.
저 가자마자 항의 섞인 큰소리로 이야기 했습니다. 전에 나이 어리다는 이유로 씹는 더러운 경험을 하였기에 이번에는 완전 무시 당하지 않기 위해 제목소리 높혔습니다.
『이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야 할 젊은 사람이 무슨 말버릇인가』
환자의 가족이 와서 전에 있던 일처럼 무시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 또 잘못된 것을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나이가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그게 환자 가족으로서 죄가 됩니까?
또 이야기 하는 도중에 환자가 기다린다고 그냥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당장 돈벌이가 되는 환자는 중요하고 1년 넘게 부작용에 시달리는 환자는 더이상 환자가 아닌 것입니다.
이번주 일요일 서울에서 대학 선배라는 사람이 내려 온다고 합니다.
그때 어머니께서 오셔서 그사람을 만나 눈을 한번 보라고 했습니다.
왜 그 선배라는 사람이 무슨 목적으로 오는지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무작정 시간도 안나는 사람을 오라 가라고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물어 봤습니다.
『그 선배라는 사람에게 어머니의 눈을 보여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그 선배에게 보여줄 만한 일이면 큰 일이며 ◀김 훈▶의 능력 밖의 일이 아니냐』
그랬더니 대답은
『그 선배는 1%∼5%만 실패할 확율이 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무슨 동문 서답입니까?
그래서 또다시 그 실패할 확율을 믿고 거기를 가서 알수 없는 결과가 나온다는 가정 하에 수술을 받아야 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또한 어머니 께서는 거기는 두번 다시 가고싶지 않다고 하셧습니다.
7번의 방문을 통해 ◀김 훈 성형외과▶에서 얻은 불신감과 고통을 두번 다시 겪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그래서 수술비 환불을 요구 했습니다.
그러나 ◀김 훈▶ 이라는 사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일절 환불 할 수 없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도 하지 않고 그런 말을 할 수 있느냐』 라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대답은 가관이었습니다.
『내가 미안해야 할 이유는 하나도 없다. 나는 의료행위를 했을 뿐이다. 나는 미안하다고 말 해야 하는 이유는 없다. 미안하다고 말 하지도 않을 것이다.』
라고 확고히 단언 지었습니다.
이렇게 말 하고 나서 말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환자가 기다린다고 나가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정말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앞에 놓여 있는 컵을 집어 들고 문을 향해 집어 던졌습니다. 정말 싸가지 없는 짓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했던 행위에 대해 일말의 죄책감도 없습니다.
1년이 넘는 고통을 참으며 큰소리 한번 내지 않으신 어머니의 마음을 대변한다는 생각을 하면 정말 ◀김 훈▶ 이라는 사람이 한 말 처럼 미안한 마음은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오늘 나이 어리다고 무시만 당하고 성질만 내다가 나온것 같아 더 기분만 나빠집니다.
계속적인 부작용만 남기고 심각한 부작용이 생긴 환자에게 미안하다고 절대로 말 할수 없다고 말하는 ◀김 훈 성형외과▶ 에서 환불 요청을 한 것이 잘못된 행위 이라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또한 법적으로 환불을 요청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1년이 넘게 고통에 시달리며 할말 못할말 감추며 평생 지고 계셔야 할 흉터를 안고 살고 계시는 어머니를 대신해 글을 올립니다.
저는 이 글에 관해 한치의 거짓이 없으며 ◀김 훈 성형외과▶ 는 그에 대한 응분의 대가를 치루며 어머니에게 지금까지의 합당한 보상을 치루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합니다.
미군이 한국의 평화를 위해 한국에 왔습니다. 하지만 여중생을 죽여놓고 무죄가 되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성형외과 의사들이 신성한 의료행위를 하다가 일어난 사고에 대해서는 사과의 말을 할 줄 아는 나라는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김 훈 이라는 사람이 유식하고 똑똑해서 아직까지 돈 많이 벌면서 의료행위라는 명목으로 직업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자기만이 유식하고 똑똑하고 나이 많다고 해서 자기 생각이 어린사람의 생각보다 났다고 생각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말 그대로 분통 터지는 사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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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 의견
[총갯수 5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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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ttytab(2011-10-05 오후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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