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
|
|
| 제목 : 우리 은행이 아닌 너네 은행을 비판합니다 |
| 작성자 |
임병도 |
전자우편 |
sfpeter@naver.com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937 |
우리 은행이 아닌 너네 은행을 비판합니다
지난 추석 때 우리 은행에서는 전산 교체 작업이라는 명목하에
추석 대목에 우리 은행 고객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혔습니다.
저 또한 돈을 찾지 못해서,추석대목 때 남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면서, 돈을 빌렸습니다.
추석 연휴가 끝난뒤 10월 2일 지하철 역에서 현금을 찾으려고 했는데,돈을 찾을 수 없어서 우리 은행에 2시간 넘게 노력한 끝에
통화를 했는데,다른 곳에서 잘되는데 뭔 소리냐라는 답변이 아닌
핀잔만 들었습니다.
2번 더 시도했으나,되지 않아서 다시 1시간 넘게 시도 한 뒤
전화했더니,은행에 가서 인출하라고 이야길 들었습니다.
은행에서 필요한 돈을 찾은 뒤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통장을 확인해 봤더니,36만원이 인출되어 졌습니다.
6만원은 3회 오류 때 발생되었는데,30만원은 어찌되었는지
인출이 되었습니다.
또 다시 우리 은행에 전화했더니
(우리 은행에 전화를 하면 30-40번 정도가 되어야 통화가 됩니다.
그리고 은행 전화번호는 1588번호이기 때문에 핸펀 요금듭니다.
제 돈 써서 전화해도 상담원이 모두 통화중이니 다시 걸랍니다
사람 미칩니다)
월요일날 입금된다고 해서 믿었습니다.
그런데 월요일에 입금안되었습니다.
전화했더니
화요일에 입금된답니다.
화요일에 당근 돈 안들어 왔습니다.
금요일에 입금된답니다.
금요일 물론 돈 안들어 왔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이랍니다.
개인간의 거래에서도 돈을 준다고 하고
3번이상 어길경우 믿지 않을 사람이라고 치부하는 요즘에
신용을 중시 여긴다는 은행에서 어떻게 이렇게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은행 카드나,대출금 연체되어서 3번 이상 돈 입금한다고 하고
안할 경우,은행에서 어떻게 하는지 아실겁니다.
사람 무시는 기본에,은근한 압박,
그런돈도 없냐?
내일 입금한다고 하면,당신을 어떻게 믿냐?
오늘 당장 어디서 만들어서라도 입금해라
이렇게 말만합니까?
4시30분만 지나도 연체 이자 붙고
제멋대로 신용 불량자 올려놓고
돈 넣어도 신용평점 마구 깍아 놓고
이렇게 했던 은행이 어떻게 개인보다도 못한 짓거리를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화나서 전화를 하면 이야기합니다.
보상해주겠다고합니다.
보상을 해준다는데 도대체 우리은행이 어떤 보상을 할 수 있습니까?
돈 몇천원 주는것이 보상입니까?
은행에서 기껏해주어도 36만원에 대한 5일 이자겠죠
물론 1천원도 안됩니다.
자기들 연체이자는 30%씩 받고는 자신들의 연체에 대해서는
1%도 안해줍니다.
제가 우리 은행에 전화 건 핸펀 요금만 해도 만원은 넘을 겁니다.
제가 느꼈던 배신감,시간 투자,핸펀 요금,36만원 못쓴것
거래처에서 받은 돈 또 없어질까봐, 부랴 부랴 은행가서
찾아서 다른 통장에 넣은 것등등
정말 저에게는 큰 피해지만,우리 은행은 이런것을 알기나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새 은행원을 보면 정말로 고리대금업자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사채없자나 대출 사무실이야 원래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어떻게 우리나라 큰 은행중의 하나인 우리 은행이 이런 행동을
하는지 도대체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우리 은행 홈페이지에 가봐도,이런 사태에 대한 일언 반구 사과의 글도 없고,그저 묵묵부답입니다.
우리 은행 홈페이지에는 게시판도 없습니다.
그것은 이런 싫은 소릴 듣기 싫어한다는 뜻이겠죠???
우리은행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얼마나 고객을 바보로 알면 이렇게 행동을 하는지
그런 마음으로 경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말 고리대금업자같은 당신들의 행위에 실망감과 함께
우리 은행이 아닌 너네 은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산교체 작업 비용은 소중한 고객들의 예금으로 했을텐데
그런 교체 작업의 피해를 고객이 입었다는 것은 결국
내가 내돈 내고 손해를 보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앞으로 우리 은행이라는 간판을 내리고
너네 은행이라고 이야기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은행에서의 우리는
은행 임직원 및 직원들의 은행이라는 뜻입니다.
모두들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작은 돈을 소중히 여기는 은행이 한국에는 과연 언제쯤 생길까요? |
100자 의견
[총갯수 3개]
|
qsugpbw(2011-05-12 오전 1:41:00)
SwxYKj gkcoidvnltbj, [url=http://awwspniedscx.com/]awwspniedscx[/url], [link=http://xmrsjdxvfsbf.com/]xmrsjdxvfsbf[/link], http://vhxtothgkpeg.com/
|
| |
|
tssfoqr(2010-11-20 오후 6:28:00)
kv4u8c axtgtvtcpjfc, [url=http://dmgwazlealjs.com/]dmgwazlealjs[/url], [link=http://lrawlaegvnkj.com/]lrawlaegvnkj[/link], http://gbjixwqjzerb.com/
|
| |
|
ejziltja(2010-11-05 오후 10:52:00)
ZjTuzj uxgnmvjparyb, [url=http://tzftycwrmadc.com/]tzftycwrmadc[/url], [link=http://extsgorxlxrz.com/]extsgorxlxrz[/link], http://abxhzrxydbrw.com/
|
| |
|
|
| | | | |
로그인
모티즌 소리
전체의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