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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제목 : 너무 억울해서 이렇게 글울 올립니다
작성자	최진필	전자우편	chjpi@hanmail.net
홈페이지	http://
추천	857
저 좀 도와주세요.. 얼마 전 저희 아버지가 뺑소니 사건을 당하셨어요. 너무 억울한 판결이 나와 아래와 같이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글 올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아래 글 읽으시고 여러곳에 배포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피해자의 딸입니다. 너무 억울하여 이렇게 인터넷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매일 아침 새벽에 청량리 시장에서 물건을 받아다가 리어커로 창신동 산꼭대기까지 올라가 생선을 팔아 오던 중 11월 22일 오전 8시경 뺑소니 차량에 의해 3.3m의 낭떠러지(돌바닥)로 떨어져 중상을 입고 이대부속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후 중환자실의 특진료 등은 자동차 보험으로 처리되지 않고 피해자가 부담해야 한다고 하여 3일간 입원비중 피해자 부담금 35여 만원을 지불하고 집 근처의 정형외과에 현재까지 입원 (앞으로도 수개월 더 입원 예정)하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한쪽은 성곽(1m남짓 여분의 땅이 있음), 한쪽은 낭떠러지 (3.3m돌바닥)인 가파른 비탈길에서 비켜주려고 서라는 신호를 한 후 리어커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고 있는 피해자가 있는 것을 알면서도 그저 자신의 차바퀴가 성곽 옆 꽃을 심는 흙과 구분되는 턱에 닳을까봐 사람은 안봐서 사고 난 지 몰랐다는 상식밖의 주장만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차만 소중하고 사람은 죽어도 된다는 뜻인지 너무나 원통합니다. 사고가 일어난 지 1개월이 지났는데 뺑소니 한 것이 명백함에도 피의자가 버젓이 활보하고 다니고 경찰에선 뺑소니가 확실하지 않아 구속 수사할 수 없다고 하여 지금까지 왔는데 경찰 조사 마무리에서 피의자는 경찰에게 잘못을 뉘우치지도 않고 합의할 맘도 없고 거짓말 탐지기로 조사하여 혐의 없는 것으로 하였다는 말을 경찰서 과장에게서 들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피의자 (상성화재보험 보험설계사)는 가족끼리 (피의 차량에 탑승했던 피의자 자식들) 입맞춰가고 거짓말 탐지기에 대비했을텐데 경찰의 때늦은 (사고 후 20여일이 흐른 후 시행) 거짓말 탐지기 수사를 믿을 수가 없습니다. 피해자는 병원비 일부와 안경구입비 등 현재까지 100여 만원을 부담하였을 뿐만 아니라 피해자가 머리 통증을 호소할 뿐 아니라 부러진 갈비뼈가 아직 붙지 않아서 ("진"도 나오지 않은 상태) 수개월 치료 후 퇴원을 하더라도 나이가 많아 후유증으로 생업(리어카 행상)에 종사하기 힘들어 생계에 막대한 지장이 초래되는 등 억울하여 이렇게 인터넷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본 사건은 서울지방검찰청(seoul.dppo.go.kr)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의 접수번호 57783으로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아래 사건 내용을 읽어봐 주시고 앞으로 이렇게 억울한 사람이 발생되지 않도록 일을 해결할 수 있는 관련 사이트에도 배포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현장 검증 (2002. 11. 23) 묙격자의 현장 진술 내용 사고 차량 뒤에서 2번째 차량을 운전하고 있었는데 자신이 차를 바꾼 지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사고 차량과 같은 기종이었기 때문에 차량 오른쪽에 리어카가 있어 빠져나가기 힘들어 어떻게 빠져나가나 지켜보고 있는데 리어카가 대각선 (리어카를 이동시키는 사람은 보이지 않았음)으로 위치하고 있는데 리어카 뒤쪽 상단에 있는 스티로폼 상자를 사고 차량의 백미러로 쳐서 리어카가 낭떠러지 밑으로 떨어짐. 사고 차량 바로 뒤에 있던 엘란트라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피해자를 내려다보는 순간 앞에 있던 사고 차량이 멈칫 멈칫 (속도를 줄이려고 브레이크를 밟은 것이 아니라 정지하려는 의도였음)하다가 앞으로 도주하여 엘란트라 차량과 함께 추격을 하였으나 놓치고 경찰에 신고(차량 4자리번호, 단발머리 여자 운전자, 흰색소나타III) 슈퍼 주인이 119에 신고 피해자 후송 피의자는 사람이 비켜서 있는 오른쪽 백미러를 안보고 왼쪽의 턱이 바퀴에 닿을까봐 창문을 열고 왼쪽을 보고 갔으며 사람이 떨어지는 것을 감지하지 못하였다고 함. 사고당시 차안에는 자녀 2명이 있었으며 자녀 2명은 스티로폼이 차에 부딪혀 떨어지는 생선을 보았다고 하나 그 당시에 피해자가 그냥 지나쳐 아이들이 피해자에게 말하지 않았다고 함. (경찰 조사때 처음에는 사고 사실 자체를 부인하였음. 아무리 아이들이라도 이런 현장을 보고서 어머니에게 말을 하지 않았다는 것도 납득이 되질 않고 동네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생선은 낭떠러지로 떨어지면서 흩어졌다고 하는데 애들이 생선을 봤다는 것도 납득이 안되고 설사 봤다면 사람과 리어카가 떨어지는 것을 봤을텐데 이런 상황에서 아이들이 부모에게 말을 안했다는 것은 납득이 되지 않음.) 피의자가 낭떠러지(경찰에서 재 본 결과 3.3 M 돌바닥)를 내려다보며 이렇게 높을 줄 몰랐다며 웃는 것을 보고 피해자 딸이 지금 웃음이 나오냐며 소리쳤음. 또한 동정심을 유발하는 듯 목격자에게 자꾸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여 피해자의 딸이 항의함. 피의자가 사건 당일 지나쳤던 길을 따라가 본 경찰과 피해자 가족은 길도 험했지만 그 사람들이 사람 귀한 줄 모르고 마구 운전하는 모습을 봄. 경찰에서도 사람 또 칠 뻔했다고 함. 의문점 1. 현장 검증시 차가 생선박스를 쳐서 리어카를 떨어뜨려 소리를 들어봤어야 했는데 왜 안했는지? 2. 사고 차량 동승자가 있다는 것을 경찰에서 처음부터 알았는지 알았다면 피의자가 거짓말을 하는지 여부를 알 수 있었을텐데 왜 조사를 안했는지? 3. 지금이라도 조사해보면 알 수 있을텐데 자녀 진술을 왜 안하는지 시간이 지체하면 지체할수록 가족끼리 말을 맞춘다는 것은 상식 아닌가? 4. 피의자 말에 의하면 피해자가 아주 좁은 간격에서 가라는 손짓 (이 말도 거짓임. 현장 검증시 확인해 본 결과 이런 행동은 절대 할 수 없는 위치였음)을 했다는데 그 말이 설사 맞더라도 차를 진행시키려면 신호를 내는 사람을 보면서 가야지 아무리 턱에 닿더라도 여유가 있던 왼쪽만 보고 갔는지? 이는 위험속에 있는 사람은 어찌 되어도 상관없다는 건가? 5. 목격자 1명 진술로는 피의자가 계속 몰랐다고 한다면 뺑소니가 안된다고 하는데 다른 목격자(엘란트라 승용차)를 찾으려고 노력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목격자가 있어도 입증이 안되는 것인지? 6. 피의자가 차로 쳐서 떨어뜨린 것을 몰랐다면 서행하는 속도로 갔어야 하므로 현장은 목격하지 못했지만 피해자가 낭떠리지로 떨어진 후 피의자 차량이 적어도 30초 이상 현장에 정차해 있다가 출발한 것을 목격한 사람들은 주변 노인, 슈퍼마켓 주인 등 많은데 이것이 뺑소니의 증거로 충분한 것 아닌지? 7. 뺑소니범이 몰랐다고 하면 뺑소니가 성립이 안되는 건지? 어느 누가 뺑소니를 했다고 스스로 밝히겠는가? 8. 목격자를 피의자와 대면시켜 피의자의 동정심을 유발? 목격자가 중환자실에 있는 피해자도 보게 하는 것이 형평성에 맞지 않는가? 9. 아무리 생선박스라고 해도 리어카에 단단히 묶여 있었기 때문에 백미러가 쳤을 때 운전자가 느끼지 못했다는 것은 이해가 되질 않음. 이것이 과연 가능할까? (현장검증시 리어커를 떨어뜨려 시험해 보려다 경찰이 만류하여 검증하지 않았음) 10. 이대(동대문)병원에서 환자를 처음에 발을 헛디뎌 낭떠러지로 떨어져서 갈비뼈가 부러져 간과 폐가 많이 손상될 우려가 있다며 입원해 경과를 지켜봐야 하며 뼈가 붙어도 힘든 일을 못한다고 했다가 경찰이 다녀간 후 (뺑소니 사건임을 병원에서 안 듯함) 갑자기 작은 병원으로 후송하라고 했다가 환자 가족이 뺑소니 범인이 잡힌 듯 싶고 돈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그제야 피해자 딸에게서 지불 연대 보증서를 받은 후 피해자를 일반 병실도 아닌 중환자실에 입원시킨 이유가 뭔지? 11. 중환자실에 입원시킬 환자를 작은 병원으로 후송하란 지시를 내릴 수 있는지? 12. 갈비뼈가 부러졌다고 한 환자가 뺑소니 범인과 삼성 화재 보상과 과장이 피해자를 만난 후 의사를 만나러 간다고 한 이후에 어떻게 갑자기 갈비뼈가 부러진 게 아니라는 결과가 나온 것인지? 갑자기 결과가 바뀌게 되어 병원을 믿지 못하게 된 피해자 보호자가 병원을 옮겨 다시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갈비뼈 두 대가 부러졌다는 결과가 나온 건 어떻게 설명이 될 수 있는지? 13. 자진 출두가 아닌 경찰에서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조사하여 범인을 찾아내 경찰서로 출두명령을 해서 경찰서로 왔는데 뺑소니가 아니라는 게 말이 되는지? 14. 병원에 아는 사람이 있다며 만나러 간 피의자가 면회시간 전에 어떻게 중환자실의 피해자를 만나고 있었던 것인지? (면회는 면회시간-20분- 내에 가족 2명으로 제한) 이글 보시구 꼭 만이들 도와 주세여 글구 이글좀 더만은곳으로 옴겨주세여 글구 꼭 어떻게 하면 좋을 지둥 알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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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억울해서 이렇게 글울 올립니다

최진필

2003-01-02

6288

857

100자 의견 [총갯수 4개]

football(2011-02-09 오전 8:02:00)

Hello Everyone! I like watching bbc football. I usually watch football online as I do not have PVR. How about you?

snxnzarjd(2010-11-06 오전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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