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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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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꼭..읽어주세여..!! |
| 작성자 |
하민애 |
전자우편 |
min-ae84@hanmail.net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9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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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7월 6일이예여..
새벽2시경에가해자인'안종혁'(20)과그의칭구는
어느주류회사 회식에 참가했다..
실컷 술을 마사고놀다가 그회사사장은음주상태인 그들에게
차키를 주었다..그들은 만취상태에서 음주운전을 시작했다~~
안종혁의 친구가운전을해서 망우리고개까지왔는데..
서울지리를 더 잘알던 안종혁이 여기서부터 운전을 시작했다.
그렇게그들의 음주운전은 계속됐고 4시30분경 그들은
장위동에이르렀다.거기서 주차돼어있던 승용차6대를
치고서는그들은뺑소니를쳤다..그리고또무섭게 달리던중..
석관동에 있는 로얄예식장앞에서 그들은 대형사고를 낸것이다..
그차는 트럭이였고..그차가박은차는겔로퍼였다..
그사고 피해자는 우리엄마였다..ㅜㅜ 함께일하는 아저씨와같이
일을 가던중에 술이잔뜩취한 그들이몰고온차가 중앙선을 침범하여
엄마차를 친것이다...............................................
여기서 사적인 얘기를 좀하겠다..우리집은 생활보호대상가정으로
인정받을정도로..가난한집이다..그나마..너무도약한엄마가 하루하루
벌어서먹구사는데....엄마가이런사고까지..........................,
그리고 엄마와 아저씨와 가해자둘은 가까운 석계역에 신라병원으로
급히 옮겨졌다.그시간이 5시30분경..우리언니와 나,그리고
동생은 한참..잠을자고있었다.잠결에전화를 받은 나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병원이라는..너무도다급한목소리의 아저씨..
우리셋은 울면서 병원을 찾아갔다..아무일도 없기를바라는마음을
갖고..**병원에도착해서 응급실을 들어간우리는..정말..
한마디말 조차 할수가없었다..정말..우리엄마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온통피범벅에..눈도 뜨지못하는엄마와..아저씨.. 그안종혁과친구는
아직술도 못깨서 상황을 알지도 못하는듯했다.
나는그날..학교에서 기말고사가 있었다..엄마걱정에..
엄마옆엔 우리밖에없다는걸 잘..알기때문에..우리는 아무데두
갈수가없었다..정신못차리는 엄마옆에서 깨기만을바라는거밖에..
아무것도 할수도 없었다..그래서나는 시험을못보구서..병원에있었다..
엄마는 조금만움직여도 소리를지르고..얼굴에..
여기저기꼬맨자국이였다..흉측할 정도로..
엄마얼굴에는 수십번의바늘자국이있었다..ㅜㅜ..
그리고엄마는입원을하셨다..그렇게마니다쳤는데도..
가해자(안종혁)측에서는..한번도 사과하러조차..오지않았다..
병원에서도 그다지..우릴대하는태도가..좋지않아서..
그러다가엄마는 병원을 옮겼다..상봉동으로..
그리고서 한참이지나고..가해자측에서는 잠깐왔었다..
한번의 방문도 성의가전혀없었다!!
엄마가 병원에있어서 동생과 나 그리고언니는 학교도잘 못다녔다
그래서엄마는 아픈몸에..더이상있지못하시고..퇴원하셨다..
병원에서는 말렸지만..가해자측에서 합의도 안해주는데..계속
있을형편이아니였기때문이다..
더황당하고,어이가없는건..합의를 안해주는 이유가...
그냥50일 살고나오면 군대도안가는데..하는데있었다...
나는 그얘기를 듣고..화가안날 수가 없었다..
그리고나는 우리나라 법에더 화가났다..음주에..뺑소니에..
중앙선침범까지..그런데도..아무런 법적 조치를 안가한다는거에대해..
그리고 또..우리처럼 가난한사람들은 이런억울한일에도..숨죽이고..
가만히 당하고만 있어야하는가..싶었다..속상하고..화가났다!!
그리고나서..지금까지..엄마는 매일매일 병원엘다니시고..
몸을 잘 가누지도 못하신다..정말..아무것도 잘못안한
엄마는보상은 커녕..얼굴여기저기..흉직한상처와..사고에대한기억과..
아픔을..참고있어야만 하는실정이다..
이글은..정말..사실이다..!!우리엄마를 볼때마다..가슴이아푸다..
그리고나는..세상이밉다!! 누가봐도 다그사람잘못인 일에..
우리만 이렇게힘들어야하는지..답답하고..너무억울해서 글을올린다..
만약 그사람들이 이글을본다면...세상똑바로살라고말하고싶다..!!
난정말..다른사람들의 이런얘기를 들으면 그냥..아무렇지 않았는데..
막상나에게 이런일 이일어나고서야..정말무섭다는걸알았다..
이글을보는분들도..그냥..지나칠꺼라고 생각한다..
제발..이글마니마니퍼트려서..그못된 사람들..
강한!!법적조치를 받았으면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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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감사하구여..
실화입니다..
가해자는 안종혁 20살이고..
피해자는 권화옥,손진석..018-215-3639...011-350-6220
마니마니..올려주세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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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 의견
[총갯수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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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vllao(2011-03-23 오전 1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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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jhsuv(2011-03-18 오후 12: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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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dtooynhp(2010-08-22 오전 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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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leqbmfyt(2010-08-21 오후 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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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ecjyk(2010-07-24 오후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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