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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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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음주운전중 교통사고 피해 |
| 작성자 |
정한석 |
전자우편 |
blackpen@uksystem.co.kr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904 |
제가 음주를 하고서 친구들과 약 200M 내의 노래방을 가기위해 이동을 하려다 음주를 하였기에 술을 않마신 친구가 대신 운전을 하였습니다.
골목길에서 약 30M를 진행하였는데 수동변속기를 다루지 못해 여러번 시동이 꺼졌고, 골목길끝 교차로 진입로에서 차의 앞부분을 조금 넘어간 상태로 시동이 꺼졌습니다.
앞에는 2차선 도로가 있으며 비보호 좌회전이 가능한 교차로였습니다. 직진으로 건너 골목길을 가기위해(열십자의 교차로가 아니며 직진을 하기위해 약 1~2M정도 우회전 후 좌회전을 하여야 함) 교차로만 제가 건너가기로 하고 음주상태에서 우회전후 좌회전을 하게되었습니다.
길건너편에는 1톤트럭이 진입로의 약 반을 막은상태에서 주차되어 있었고 출발전에도 확인하고선 조금 피해서 진입을 하려고 좌회전시 오른쪽으로 최대한 피해서 진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나가던도중 부딧히는 소리와 긇히는 소리가 나서 비상 정지를 하였으며 내려서 확인해보니 주차해있던 차량이 급후진을 하여 제차의 운전석뒷쪽 문손잡이 아랫부분을 부딧혔고, 제가 운행을 하던중이여서 찍힌 후 뒷쪽 주유구 쪽으로 긇히게 되었습니다. 그때 약 20~30Km 로 운행중이였습니다.
보험처리를 하자고 가해자와 예기를 하고 보험접수를 하던도중 상대방의 남편과 친구들이 현장에 와서 소란을 피우더니 경찰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상태편 보험사 출동도 없었고 더욱이나 제가 현대해상에 등록되어 현장출동을 요구했으나 대기해야 할 직원이 명절이라 집에가버려서 출동을 못한다고 2시간이 지나서야 알았습니다.
그로인해 저의 음주측정이 이루어졌고 수치가 0.086이 나와 면허 정지가 되었습니다.
저만 경찰서에서 조서쓰고 가해차량 운전자는 신분만 확인하고서 보내버리더군요..
가해차량의 급 후진으로 인해 저의 시아확보 및 방어운전이 불가능한 상황(상황을 인지하고 오른쪽으로 피했다고 하여도 오른쪽으로 이미 많이 피해서 진입하였기에 조금더 피하면 옆의 슈퍼로 차가 들어가는 상황)에서 제가 피해를 입게되었고, 면허100일 정지까지 받았습니다.
보험사의 사고접수도 다음날 아침에 문자만 오고 말더군요.
하도 화가나서 보험가입하였던 분께 전화를 하니, 일딴 벌금이라도 덜어준다고 하시고 병원에 입원수속을 하였습니다.
그로인한 합의금 60만원을 상대보험사에서 받았구요.
대인보상도 경찰서에 진단서첨부하고서 겨우 받았습니다.
황당한건 가해자가 사고자체도 자기가 잘못하지 않았고, 자기 후진하고 있는데 급하게 진입해서 난거 아니냐.. 이런식이였고요..
나중에 경찰현장조사때 경찰관이 이건 차를 대보면 나온다고 아줌마가 잘못한거 맞다고 하니까 그때사 후진할때 바로나와서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정지100일과 벌금판결을 기다리고 있으며, 제가 피해를 보고도 저의 과실을 40%라고 보험사에서 말을합니다.(음주과실20%, 사고과실 20%)
차량피해도 제차만 입었고요. 결과적으로 수리비 40만원나왔는데 음주운전이기에 자차보험적용도 되지않고, 제가 40%를 지불해야 하는상황까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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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 의견
[총갯수 3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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