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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0소리는
청소년들의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공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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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난 개만도 못한 인간이다. |
| 작성자 |
안정원 |
전자우편 |
Wlddl78@yahoo.co.kr |
| 홈페이지 |
http://yahoo.co.kr |
| 추천 |
860 |
오늘은 정말로 짜증나는날이었다!
난 사람도 아닌가?
오빠.아빠.엄마 모두다 지금나를 가족왕따를 시키고있다.
오빠와나는 싸워서 말안하는지 벌써..6개월째...
아빠는.아빠는! 아빠도 아니다. 생각도 하기싫다.
엄마는 자기가 성질나는일있으면은
나에게 매로 다스린다. 그동안 피멍든것도 한두번이 아니다...
정말로 맘이 미칠것만같았다..
이곳에 속시원하게 털어놓으니 마음이 한결가볍다..
오늘,
밤11시쯤 벨소리가 요란하게 울려댔다.
난 아빠구나! 하고 문을열었다.
11시니깐 술많이 안드셨겠지..하며 생각했다.
나의 예상은 빛 나갔다..만취상태..인 아빠..
아빠는 나를 항상 부려먹는다..
오빠에게 칭찬이라는 칭찬은 다해주고.
나의 마음을 항상 스트레스받게한다.
또 아빠가 밥을 다먹었으면은 엄마가 치워야 되는일아닌가?
눈앞에 있는 엄마는 나두고
나를또 부려먹기시작했다...(엄마와아빠는 아주 아주 다정한부부다)
나에게 이거해라 저거해라
이거시켜놓고 그거 하고있을때
저거하라고 그러구..저거 시켰으면서'
왜 이거 안했냐고 그러구..
정말 싫다...
또 우리엄마는 항상 우리오빠와 나를 비교한다.
오빠는 효자라구 하면서..나한테는 항상 머라구하신다...
난 정말 미칠것만같다...혼자서 머리를 쥐어뜯어도..
해결되는일이아니다..그렇기 때문에..
이건..이건.. 한가지방법뿐이없다..죽음...
하지만 또 다른사람들 제 2세의 안정원을 생각하면..
그러지는 안쿠 싶다 ㅡㅡ
힘이없다..이 일을 어찌해야 할까?..
나이 이제는 14살..14살소녀의 죽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답변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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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