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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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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넘 억울합니다 |
| 작성자 |
이선화 |
전자우편 |
lxhua7377@gmail.com |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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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
98 |
안녕하세요~ 저는결혼이주여성이고 결혼10년차 5살 아들을 두고있습니다 남편(통영농협공판장77청과)은저와 결혼하기전에도 이미 첫아이를 낳고 돌 지나기전에 이혼한적이 있었으며 저와현재도 술집여자를 만나 저희집 근처 원룸에 방을 얻어놓고 있으면서 마누라가 애를 데리구 운영하는 마라탕 가게에 내연녀가 전화해서 음식을 배달시킬수가 있습니까? ? 이런 비양심적인 인간이 어디있습니까?저에게 들키자 저와아들을 집에서 쫓아내기위해 온갖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이제는 통영지방가정법원에 저를 사기결혼으로 몰아 이혼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저는10년동안 시어머니가 운영하는 경남통영남옥식당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몇년간 일해왔으며 수년동안 빠짐없이 시부모님의 생일상도 상다리가 불어질정도로 차려들렸으며 저를 혹시나 미워할가봐 최선을 다해서 공양하였습니다 얼마전도 남편이 내연녜와 문제로 심하게 다투어 경찰조사까지 받게 되였는데 저는 대한민국에서 하나도 없고 남편과시댁은 여기가 고향인지라 말안해도 뻔할뻔자 아니예요 저는 대한민국이 왜간통죄가 페지가 되여 저와아들은 오갈데없는 처지가되였고 지가 바람피워놓고 그걸덮기 위해 위자료 한푼도 주기싫어 빈몸으로 왔으니 빈몸으로 나가라고 하고그여자 찾아가면 모가지비틀어 죽인다고 협박하였습니다 시댁식구들 모두 함께 똘똘뭉쳐 저를 사기결혼으로 몰고있습니다 저는결혼할 당시 남편에게 재혼임과 중국에 딸이 있었음을 알렸고 결혼당시 남편과저는 직작동료였으며회사동료들도 모두 우리가 다재혼이고 슬하에 딸하나씩 있음을 다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사기결혼이로 이혼송장을 날리다니 저는 정말 억울합니다 저는 자식만 나니면 죽고싶은심정인데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없고 친정부모도 코로나로인해 올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제발 저의 모자를 도와주세요 우리모자 목숨이 달린문제입니다
통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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