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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즌
소리는 억울한 사연을 알리는 여론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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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갑자기 불법채류자가 됨 |
| 작성자 |
김영철 |
전자우편 |
kyc911@gmail.com |
| 홈페이지 |
http:// |
| 추천 |
167 |
안녕하세요 저는 김영철 이라고 합니다. 1967년 4월 9일생 이고
저는 적도 기니에서사업을 하는 중입니다.
현재 적도기니 정부와 우체국 시스템 관련 사업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한국 시스템을 반영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근데 얼마전 정부에서 은행에 돈이 들어갔다고 찾으라 해서 갔는데 바쁘다보니 여권 날짜가 지난걸 몰랐습니다.
그래서 적도기니 주제 대사관에 방문 새로운 여권을 신청 했습니다.
그러나 외교부에서 서울 북부 지방 법원에서(사건2017 가소56012 임금) 2017년12월 26일 이행 권고 결정 났다고 합니다.
이당시 저는 현지 경찰에 구금 된 상태여서 서류를 받지 못했습니다.
이 내용도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그당시 같이 일하시던 신장선씨를 통해 들었습니다
권진우 씨가 말했다고 그후 법적 문제가 다 처리 됬다고 해서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요번에 여권 신청하는데 인건비 관련 사건이 있어 여권이 발급 않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사건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그당시 권진우 씨는 이곳에 와서 3달동안 일하시것은 15일 정도 입니다. 좋습니다.저는 그래도 인건비를 다 주었습니다.750만세파 (한국돈으로 1500만원 입니다.) 단지 450만원은 환차손에 따른 금액을 지급 해 달라는 겁니다.
그당시 저는 정신이 없었습니다 여기 대통령 가족하고 일을 하다보면 많은 문제가 발생 합니다.
저는 권진우 씨를 빨리 한국으로 보내는게 급했습니다.
일단 원하는 서류에 싸인해주고 한국으로 보내드렸습니다. 그후 이곳 대통령 딸이 작업자 송환 하라는 명령이 내렸졌고 저는 그것을 거부 했습니다. 만약 송환 했으면 인건비는 커녕 다 감옥 갈 판이였습니다.
저는 이 문제로 경찰에 끌려가 6개월 고생좀 했습니다.
이유가 일 않하고 인건비만 챙겨 갔다는 이유 입니다.
저는 권진우 씨를 얼마 주겠다 하고 약속 하고 온것도 아니고 3개월 한달에500만원씩 드렸으면 부족하지 않다고 보았습니다. 근데 임금 미지급으로 판결을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환전 수수료 인데 왜 인건비 인지.. 또한 저는 귀국해서 더 드릴려고 까지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권진우 씨를 전부터 잘알고 있었습니다. 이유야 어쩌튼 해외까지 저를 믿고 왔는데 미안한 마음도 있구요 근데 요번 일로 제가 문자도 하고 한국에서 지인 통해 연락도 하고 협의를 보고 죄를 지었으면 죄값을 받고 하려고 모든 연락을 차단하고 이럴땐 어땋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사업주라고해서 근로자가 이런식으로 신고 하면 해외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일만하는데 참 답답 합니다.이 사건으로 여권을 재발급 못받는하는게 어의가 없습니다 .갑자기 여기 정부와 일하는데 한국대표가 불법체류자라하면. .답답한 마음에 도움 요청으로 글 올립니다. 도와주세요 어렵게 여기까지 왔습니다 우체국 프로잭트가 우리돈으로 1000억 공사 입니다. 이름없는 개인이 이걸 수주하기 위해 얼머나 고생 했겠습니까. 저는 이프로젝트 바라보고 2년 넘게 참고 있습니다 가족도 버리고. 제발 이글을 읽는 분은 이 사건을 다시 검토 하시여 같은 결과 라도 따르겠습니다. 단지 여권 발급 받을수 있게 도움 부탁 합니다.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제가 일부러 도망다닌것도 아니고 근로자 보호하다 감옥까지가고 물론 그 사건으로 이런 대형프로젝트 받았으니 감사하기도 하네요. 1차기성금 나오면 귀국해서 조사받고 벌 받으라면 받고 할겁니다.죽을죄지은것도 아니고 창피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 지금 중요한 시점인데. 답답합니다. 여긴 해외라 이런 답답함도 올릴수가 없네요.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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